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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계약시 주의점
내 집 마련의 꿈~!!
많은 분들이 꿈꾸고 계시지요?
저도 오랫동안 반전세에서 생활하다가 최근에
신축빌라 계약을 했답니다~
일단 서울쪽은 매매가가 높아서 인천지역으로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니 집을 구매하실 떄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가격대도 자기가 생각한것과 맞아야 하고
주변환경이 특히나 중요하지요!!
나중에 전세를 주거나 매매를 할때 주변 환경이
좋지 않다면 아무래도 힘든 상황이 오실수 있으세요~
신축빌라를 많이 구경 다녔는데 정말 아파트 못지 않게
좋은 빌라들도 많더라구요~
주택을 구입할 때 입지조건, 환경조건, 교통조건,
교육조건, 건물을 보는 것은 당연하구요~
근린생활시설 빌라를 사지 말아야 합니다!!
같은 면적의 빌라보다 싼값에 가질 수 있지만
주차장이나 연면적을 이유로
근린생활시설의 빌라를 매매할 경우에
나중에 매도할 때에도 제값을 받지 못하며
구청의 단속이 나오면 골치 아픈 일이
발생할수도 있답니다.
근린생활시설 일명 근생은 주택이 아니랍니다!!
근생인 상가를 주택으로 개조하는것 자체가 불법이랍니다.
근생빌라는 분양금액이 저렴하지만 구청에서 단속이
들어와서 적발하게 되면은 원상복구명령에
불이행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고 하네요 ㅠㅜ
그런데도 이런 곳을 저렴하다고 분양받으라는 곳이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베란다 확장형의 빌라를 구입하지 마세요!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며 불법 증축한 것을 원상복구하려면
비용과 절차가 듭니다.
빌라텔을 구입하지 마세요!
건축물대장상 공동주택으로 되어 있는지
오피스텔로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오피스텔의 취득세는 4.6%
주택의 취득세는 1.1%이기 때문이에요.
부동산종합정보시스템 검색하시고 들어 가 보시면
부동산 정보 통합 열람이 가능하세요~
주소 넣으시면 아래처럼 각각 기본정보,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등이 나옵니다.
여기서 근린생활시설인지 오피스텔, 공동주택 여부를
싹~ 확인 할수 있답니다.
꼭 신중하게 알아 보시고 내집 구매 하세요~ 저도 집 구매하면서
조금 시련이 있었답니다. 주변을 제대로 둘러 보지도 않고
덜컥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가 나중에 다시 둘러보니
집 근처에 유해시설이 너무 많더라구요~
다행히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잘 해결은 되었어요.
매매계약서 작성후 계약금 입금 후에 중간에
파기하게 되면 계약금을 받지 못하는 건 당연하구요.
계약서를 잘 읽어 보니 분양가의 10%를 위약금으로
내야 한다는 조약도 있답니다.
계약서이니 만큼 건축주가 고소를 한다면 우리는
불리한 입장이 될수 밖에 없답니다.
꼭꼭 어떤 계약서든 신중하게 도장을 찍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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